JCN울산중앙방송

올해 1분기 울산지역 상업과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11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지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488건으로 2012년 1분기 이후 11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지난 2017년 3분기에 대비해
동구가 91.4%나 줄었고, 중구 80.9%, 북구 76.7%, 울주군 73.5%,
남구가 68.6% 각각 감소했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