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트 기계공학과 김건호 교수가 창업한 '리센스메디컬'이 홍콩 등 22개국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180억 원의 신규 계약을 체결하는 등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급속정밀냉각 기술기업인 '리센스메디컬'이 개발한 '타겟쿨'은 급속 정밀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염증과 통증 감소와 극저온 시술 등에 사용하는 비접촉 비침습 방식의 의료기기로 세계적인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달 홍콩, 대만, 베트남과 신규 계약을 체결하며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영국 등 22개국과 총판 계약을 완료하는 등 향후 5년 계획을 반영한 총 누적 계약 금액이 천50억 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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