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과 중소상인 대표들이 오늘(1/21)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종오 전 구청장의 코스트코 구상금 면제를 위해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나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북구청이 법적으로 구상금 면제가 가능한데도 북구청장이 수용거부 했다"며 "중소상인을 보호하고자 했던 윤 전 구청장의 소신행정 대가가 너무 가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9년째 끌어온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