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은 올해 사립학교 14개교에 교육시설 환경개선사업 시설보조금 184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대상 학교는 시설보조금을 활용해 화장실 개선과 옥상 방수, 교실 출입문 교체 등 개선사업을 추진하며, 석면 제거와 내진 보강, 방화구획 개선 등 학생 안전 확보사업과 교실과 특별실 확보 등 학교시설 증·개축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3년에 걸쳐 441억 원을 지원하는 등 해마다 사립학교로 지원하는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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