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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_ '죽음의 강' 여천천, 생태하천으로 탈바꿈
송고시간2010/03/29 08:39
환경오염과 수질오염이 심각해 '죽음의 강'으로 불렸던
남구의 여천천이 도심 속의 생태하천으로 탈바꿈돼,
시민의 곁으로 돌아옵니다.

남구청은 지난 2007년부터 2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여천천 복원사업이 최근 완료됨에 따라
오는 31일 여천 생태하천 준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총길이 3.4킬로미터의 여천 생태하천에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그리고 벽천분수와 워터스크린 등이 설치돼,
시민들의 여가 문화공간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