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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_ 울산대, '펠로우 프로페서' 첫 초빙
송고시간2010/03/22 08:50
울산대학교는 비정기적인 강의 활동과 공동연구, 그리고
총장의 자문 역할을 할 국내 저명학자와 외국 석학 등
모두 20명의 '펠로우 프로페서'를 초빙했습니다.

울산대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이번 제도를 도입했으며,
펠로우 프로페서의 임기는 제한이 없습니다.

펠로우 프로페서로 초빙된 학자는, 국내 물리학자 가운데
가장 유력한 노벨상 후보인 서울대 임지순 교수와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받은 이현순 부회장을 비롯해서 폐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하버드 의과대 어거스틴 최 교수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외국에서 상례화돼 있는 펠로우 프로페서 제도는 대학간, 그리고
대학과 사회간 협력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