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석유화학업체인 SK에너지와 SKC가
울산에 친환경 화학공장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 박맹우 시장과 유정준 SK에너지 알앤디 사장,
그리고 조병수 SKC 울산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화학공장 건립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SK에너지는 남구 고사동 울산국가산업단지 90만 제곱미터 대규모
친환경 에너지·화학생산 시설을 건립하고, SKC는 남구 용연동
울산국가산업단지 6만 제곱미터에 선박용 단열재 등으로 쓰이는
프로필렌옥사이드 2공장을 건립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