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영세 대출자들의 조속한 자립을 돕기 위해
SK미소금융 울산지점이 오늘(3/18) 문을 열고,
본격적인 대출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SK미소금융 울산지점은 남구 옥동 울산대공원내에
사무실을 마련했으며, 지난 달 개소한 제주 서귀포점에 이어
지방으로서는 두 번째 입니다.

SK미소금융은, 신용등급이 7등급 이하의 저신용층과
영세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연 4.5% 이율로 5천만원 이내에서
창업자금과 임차보증금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