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장애인부모회는 (오늘)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2015 여름달팽이학교 입학식과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울산지역 장애아동을 위한 여름 달팽이학교는 (오늘)부터 이틀간
한국스포츠산업개발원 등 울산지역 14개 기관이 주관이 돼
200여명의 장애아동들에게 체육과 미술, 놀이, 체험활동,
기초생활예절 등을 교육합니다.

달팽이학교는 지역사회 공간을 활용, 방학 동안
방치되기 쉬운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활기차고 효율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여름학기부터 지금까지
18회에 걸쳐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