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교덕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장이 창사 이후 처음 울산에서 열린 경 영전략회의에서 아는 것을 반드시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뿌리내릴 것 을 주문했습니다. 손 은행장은 지난 25일 울산대 해송홀에서 열린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에서 "창의적인 조직의 뿌리를 내려 BNK금융지주 내의 위상을 높이고 강하고 반듯한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의 격차를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난 5월 해외 신용등급 상향과 상반기 괄목할 만한 실적의 원동력은 모두가 함께 뛴 덕"이라며 자산 건전성을 확보하고 핵심 예금을 늘리며, 순이자마진을 개선하는 등 하반기 경영 목표도 달성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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