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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빌라 3층서 70대 추락사 송고시간2015/07/28 09:28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오늘) 오전 6시 30분쯤 중구 성안동의 한 빌라 3층에서 집주인 79살 김모씨가 10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김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오전 7시 40분쯤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평소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는 유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스스로 베란다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