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16일)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습니다. 시는 이달을 국토청결운동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오늘 환경이 취약한 북구 동천강 일대에서 시민과 공무원, 그리고 푸른울산 21환경위원회 등 모두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심지 주택가와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시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그리고 기업체 별로 책임 정비구역을 정하고, 시민들에게 종량제봉투 사용과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