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청이 오늘(2/4) 서울 서초구에 있는 신세계 본점을 방문해
혁신도시 내 신세계백화점의 개발 등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늘(2/4) 간담회에서 한창환 중구 일자리경제국장은 지난해 11월
신세계 측에서 ‘2021년 쇼핑 문화 편의시설 조사와 복합개발 방안에
대한 용역을 진행하겠다’는 약속에 대해
구체적인 일정과 향후 추진 계획을 빠른 시일 내에
알려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세계 측은 “상반기 중에 주거와 판매, 문화시설이 포함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경영진이 울산 중구를 방문해
중구와 울산시 등과 협의를 거쳐 하반기까지 세부계획을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