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늘(2/4)부터 오는 8일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 4곳과 성남동 젊음의 거리 등에서 ‘전통시장 방역활동과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이번 방역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는 태화·다운5일장과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의 방역을 철저히 함으로써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에 따라, 자원봉사단 60명은 3일 동안 10~30명으로 팀을 구성해 전통시장 개장 전 방역활동과 함께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참여 등 코로나19 극복 캠페인도 함께 실시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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