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귀농ㆍ귀촌 인구가 늘어나고 있지만 공단 조성 등으로
정작 이들이 정착할 농경지가 줄어들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정치락 시의원은 (오늘) 서면질문을 통해
제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와 젊은 층의 경제적 요인 등으로
귀농*귀촌인구가 늘고 있지만
산업단지의 증가로 이들에게 필요한 농경지가 줄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정 의원은 또, 산업단지나 주택지 개발 예정지역을
농경지 대신 낮은 야산 등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울산시 차원의 귀농*귀촌 인구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