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진여객 노조가 최근 경영정상화와 관련해 오늘(10) 오후 3시 시청을 방문해 박맹우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새로운 인수업체인 유진버스의 차량 조기확보를 위한 협조도 함께 요청했습니다.
전 경진여객 노조간부 4명은 오늘 시장실을 방문해 고용승계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했으며 대중교통 신뢰회복과 서비스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시장은 감사패 전달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고 조만간 정상운행 될 유진버스가 시민을 위한 교통수단으로 빨리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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