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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서 성매매 알선한 업주 검거
송고시간2015/05/20 18:37
남부경찰서는 유흥주점을 운영하면서 성매매를 알선한
28살 김모씨와 종업원 2명을 성매매 알선에 관한 법률 등의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4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남구 유흥가 건물에 방 6개를 갖추고
여성 접대부 20여 명을 둔 일명 풀살롱을 운영하면서
성매수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씨 등은 성매매 광고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보내
손님을 모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