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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맞춤형 복지 대비 13명 채용
송고시간2015/05/20 18:37
중구청은 오는 7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선정기준이
최저생계비에서 기준중위소득의 일정비율 이하로 변경됨에 따라
일선의 혼선을 막고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문인력 13명을
채용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8월말까지 3개월 간 13개 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며,
새로 시행되는 맞춤형 복지급여제도에 따른
대상자 신청서 작성과 제도안내 등의 업무를 지원하게 됩니다.

맞춤형 복지급여제도는 소득활동으로 수급자의 기준을 벗어날 경우
모든 지원금이 중단되는 기존 복지서비스의 한계를 해소하고,
저소득층의 실질적인 기초생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제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