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오연천 울산대 총장이 (오늘) 서울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에서 교육계 대표로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 총장은 미래는 로봇과 컴퓨터 기술, 인공지능이
융합돼, 기존 직업군이 대부분 사라지고 글로벌 차원에서
직업 창출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학은 미래 사회의 변화와 세계화 시대를 대비한
취업문제까지 고려해, 취업현장에서 지혜를 발휘할 수 있는
개방적인 교육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선일보가 마련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인도 총리 등
글로벌 리더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