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는 오늘(1/29) 대학 경동홀에서 ''제3차 국제 용융염 원자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내일(1/30)까지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프랑스 등 해외 원자로 전문가 100여명이 참가해 용융염 원자로에 대한 기술과 개발 현황 등에 대해 발표합니다. 안전성이 뛰어난 용융염 원자로는 지난 2천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차세대 원자로로 주목받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이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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