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옛 통합진보당 소속 동구 전·현직 공직자들은 (오늘)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중공업의 구조조정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현대중공업이 과장급 이상 천500명 등 사무관리직과
비정규직의 일방적 구조조정에 나선 것은 노동자에 대한 살인행
위"
라며 "경영진의 부실경영 책임을 정리해고로 해결하려는
현대중공업에 맞서 싸울 것이며, 노동자의 삶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