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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노조 퇴직자 쉼터 추진
송고시간2015/01/29 18:15
현대자동차 노조가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퇴직자들을 위한
쉼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정년퇴직 후 재취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차원에서 ''퇴직자 쉼터'' 설치를
노사협의회 안건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아직 구체적인 시기나 규모 등은 정하지 않았지만
현대차 임직원이 많이 거주하는 북구 명촌동이 적합하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