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온양읍 남창옹기종기시장과 청량면 덕하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 9곳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진단을 실시합니다. 이번 안전진단은 지난해 세월호 사고 등 대형 안전사고가 빈발해 모든 영역의 위험 시설물을 점검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칩니다. 기간은 오는 3월말까지로 울주군 지역경제과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동도시가스가 참여하며, 소방과 전기, 가스시설 전 분야를 포함해 시설분야인 상가건물, 아케이드, 주차장, 고객 편의시설 등의 안전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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