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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정 공예업체 선정 추진
송고시간2015/02/14 17:02
울산시는 전통공예의 계승발전과 지역 공에품의 상품화 촉진을 위해
2015년 시 지정 공예업체 선정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시는 오는 26일까지 각종 공예품 대회 입상자와
관광기념품 개발공모전 입상자 중에서
구군으로부터 추천받은 업체 가운데
현지실사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15개 업체를
시지정 공예업체로 선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공예업체는 지정패와 업체당 300만원의 개발장려금이
지원됩니다.

한편 울산에는 46개의 도자공예업체와 11개 섬유공예사 등
모두 85개의 공예업체가 운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