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체계적이지 못했던 원전지원금의 종합적인 집행 계획안이
마련됩니다.

울주군은 지난해 6월 착수한 ‘원전지원사업 중장기발전계획
학술용역 최종 보고회’를 오는 16일 갖고
원전지원금의 종합적인 집행계획과 추진사업 등을 확정합니다.

용역을 맡은 울산과학기술대학교는 중간보고회를 통해
중기발전 계획으로 에너지융합산단조성과 간절곶하트피아,
울주해양레포츠테마공원조성, 해안길 테마거리조성 등을,
장기 발전계획으로 서생 워터프론트, 관광거점 연계시스템,
U게놈 프로젝트, 울산관광 컨트롤 타워 조성 등을 제시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