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1단계 조성사업을 하반기 에 착공해 2017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9월부터 편입 토지에 대한 물건조사에 착 수해 감정평가를 완료했으며, 올 상반기 중 보상을 마무리할 방침 입니다. 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는 2단계로 모두 천807억원을 투입 해 울주군 삼남면 가천리 일원 206만2천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 며 단지에는 전자부품과 전기장비 등의 업종이 유치될 예정입니 다. 이 사업은 2007년 산업단지로 지정돼 추진됐지만, 경기침체로 인 한 기업의 투자심리 위축으로 장기간 지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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