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문화재 훼손의 신속한 복구 등을 위해 오는 3월부터 문화재 돌봄 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 관리대상 문화재는 울주 청송사지 3층 석탑 등 73개소로 국가지정 문화재 12개소와 시지정 문화재 61개소 등입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수리기능지원팀과 전문모니터링팀, 사무행정팀 등 3개 분야 15명으로 문화재 돌봄 사업단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문화재 돌봄 사업을 시행해 안내판 정비 3건과 배수로 정비 5건, 문화재 보호 울타리 정비 5건 등을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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