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정치
검찰 수사중에도 편의점 강도 징역 2년6개월
송고시간2014/12/26 10:57
집행유예 기간이거나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또다시 강도짓을 벌인 20대 2명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은 특수강도 등으로 기소된 A씨와 B씨에 대해
각각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특수강도죄로 집행유예 기간이었고, B씨는 사기죄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던 지난 10월, 주택가에 세워진 오토바이 1대와
헬멧 2개를 훔치고, 이 오토바이와 헬멧을 이용해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을 위협한 뒤 17만원 상당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