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전 행정자치부장관이 (오늘) 울산상공회의소 6층 회의실에서 특강을 가졌습니다. 김 전 장관은 지난 20년의 정치경험과 2013년부터 1년간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연수하며 보고 배운 독일의 선진정치를 바탕으로 새롭게 대한민국 정치를 일으켜야 한다는 내용으로 강연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특히 지역별 직능별 비례대표 국회의원제도와 완전 국민경선제 도입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남해군수를 시작으로 행정자치부장관, 노무현 대통령 정무특보, 경남도지사 등을 거쳐 현재 새정치연합 김포시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