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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금융기관 여신 증가 지속...주택담보 늘어
송고시간2015/01/19 18:41


울산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액 증가세가 주춤한 반면
대출 등 여신액 증가세는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울산지역 금융기관의 총수신 잔액은 33조 7천억 원으로,
전달보다 882억 원이 증가했지만, 증가폭은 크게 줄었습니다.

반면 총여신 잔액은 32조 3천억 원으로,
전달보다 2천865억 원이 증가해 증가세가 지속됐습니다.

특히 가계대출이 천580억 원이 늘었으며,
가계대출의 70% 가량이 주택담보대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