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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전국 첫 임신직원에 편의용품 지원
송고시간2015/01/19 18:37
울산시교육청이 전국 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임신 직원에게 편의용품 구입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교육청과 직속기관,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임산부용 복대와 방석, 태아보호용 쿠션 등
1인 당 20만원 상당의 편의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올해 8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400여명의 여직원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