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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건물 옥상 창고서 담뱃불 추정 화재 송고시간2015/01/19 09:16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오늘) 새벽 1시쯤 남구 신정동의 한 단층 건물 옥상에 있는 조립식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1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출입문이 열려 있고, 주변에서 담배꽁초 수십 개와 라이터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평소 창고를 드나들며 담배를 피우던 청소년들의 담뱃불 때문에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