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올해 1분기에 모두 153건에 983억 원 규모의
각종 공사와 용역 등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혀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배 가량으로 증가한 것으로
신답교에서 경주시계까지의 산업로 확장공사비 548억 원이 포함돼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 가운데는 각종 공사가 32건 736억 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설계용역 등 용역이 88건 226억 원,
사이버 침해대응센터 노후장비 교체 등 물품이 33건 21억 원입니다.

울산시는 공사와 용역, 물품구입에 대한 발주계획을 분기별로
울산시 누리집과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공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