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부경찰서는 올해 초부터 유흥주점 밀집지역에서
호객행위와 불법 광고 전단지를 살포한 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모두 292곳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삼산동 일대에 주차된 차량에 전단지를 꽂아두거나
주점 주변에서 손님을 상대로 호객행위를 한 혐의로
업소 292곳의 업주 28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연말과 연초 불법 광고 전단 살포와 호객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