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지역 문화예술교육 단체들의 한해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예술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울산문화예술교육 파티’가
(오늘) 개막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울산박물관과
시가지 갤러리 등 문화공간에서 펼쳐집니다.

‘문화예술교육을 잇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교육 단체 교류워크숍과 ‘예술꽃 씨앗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로 ‘타악 문화예술교육 워크숍’과 ‘풀밭위의 수다’,
''즉흥힐링워크숍'' 등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로 마련됩니다.

지난 2011년 문체부와 울산시가 지정해 운영중인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매년말 ''파티''라는 이름으로
예술교육단체 간 평가회 겸 교류행사를 가져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