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10월 지역에서 열리는 제86회 전국체육대회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자율적 시민참여 대책’을 수립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전국체전 시민참여 대책으로 시가지 청결운동을 비롯한 승용차 2부제와 무료급식소 운영, 울산 바로 알리기 홍보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선수단 서포터즈 구성과 자매결연 유도, 체전 분위기 고조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를 위해 오는 3월까지 시민과 지역 내 240여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봉사참여 신청서와 안내 책자를 배포하고, 4월 중 봉사활동 참여주체를 선정해 주체별 사업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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