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세계에서 가장 큰 만9천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건조해, (오늘)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명명식에는 최길선 회장과 중국 차이나쉬핑그룹 쉬리롱 회장, 주한 중국대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선박은 전 세계를 의미하는 ‘CSCL 글로브’호로 명명됐습니다. ‘글로브’호는 길이 400미터, 폭 58.6미터, 높이 30.5미터로 축구장 면적의 4배 규모에 달하고, 20피트 길이의 컨테이너 만9천 개를 동시에 실어 나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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