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국회부의장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명예고문에 위촉됐습니다. 정갑윤 부의장은 지난 10월 트로트 ''울산에 가자''를 작사해 정식 작사가로 저작권협회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울산에 가자''는 트로트 차트 98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었으며, 향후 발생하는 저작권료는 지역구인 울산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정 의원과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오는 15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음악과 정치의 만남을 모티브로 한 ''2014 음정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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