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 젊음의 거리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공동마케팅 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시장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선진 마케팅 기법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적으로 모두 10개 시장이 뽑힌 가운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젊음의 거리가 선정됐습니다.

젊음의 거리는 이번 공모전에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지역에서 처음 시도한 ''물총축제'' 개최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
번
선정으로 내년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에서 가산점을 부여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