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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입주자 대표 비리 의혹, 경찰 수사의뢰 송고시간2014/11/06 18:16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동구지역의 한 아파트 입주민들이 도장공사와 관련해 입주민대표가 돈을 받았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들은 내년 3월 추진예정이었던 아파트 도장공사와 관련해 입주민 대표가 일부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고, 해당 업체가 유리하도록 입찰공고를 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수사의뢰가 들어온 만큼 해당 아파트 입주민과 대표 등을 조사해 금품이 오간 사실이 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