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새누리당 강길부 의원은 (오늘) "UNIST의 실험 기자재 구축과 에너지 트레이딩센터 건설 등 인프라 구축사업비 90억원의 내년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은 미방위 소관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내년 예산안 상정을 위한 전체회의에서 "UNIST의 내년 예산안에 연구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자재 구입비가 올해의 절반 수준인 95억원 밖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80억원 증액을 요청했습니다. 또 울산을 세계 4대 석유물류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대통령 공약을 이루기 위해 글로벌 에너지 트레이딩 금융센터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며 사업비 10억원의 반영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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