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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흡연 징계 중*고생 해마다 증가
송고시간2014/10/08 15:44
울산에서 음주나 흡연으로 징계를 받은 중*고교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다 적발돼
징계를 받은 학생은 지난 2천10년 700여명에서 2천11년 800명,
지난해 898명으로 해마다 증가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40개 학교를 흡연예방 선도학교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고, 연 1회 예방교육도 진행하고 있다며,
적발된 학생에 대한 심리치료 등으로
재발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