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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암각화 임시 물막이 내년까지 설치
송고시간2014/10/07 15:37
울산시는 반구대암각화 보전을 위해 추진 중인
가변형 임시 물막이를 내년 말까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내년 7월까지 가변형 임시 물막이 시설의
실물모형 검증 실험과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 말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와 관련해 사업착수보고회인 기술검증평가단
전체회의를 (내일) 덕수궁 회의실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가변형 임시 물막이는 지난해 문화재청과 울산시가
맑은물 확보 대책이 세워질 때까지 한시적으로
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해 설치하기로 한 시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