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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행복한 합동결혼식(9/20)
송고시간2014/09/26 17:13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오늘(20일)
울산적십자사 대강당에서 북한이주민 3쌍의 합동결혼식을
가졌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합동결혼식에는 경제 여건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울산거주 북한이탈주민 3쌍이 함께 했습니다.

결혼식 주례는 김명규 울산적십자사 회장이 주례를,
사회와 축가는 개그맨 차민준과 걸그룹 티아라 보컬트레이너인
백서현양이 각각 맡았습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 신혼부부들은 1박2일 동안 부산으로
합동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