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온산국가산업단지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가 내년말 완공을 목표로 오는 15일 착공합니
다.

울산시는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정밀화학소재 부품단지 내
4천900여㎡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는 국비와 시*군비 각 40억원과
울산테크노파크가 15억원 상당의 현물 등 모두 135억원이 투입되며
근로자 생활편의시설, 사무실, 기업부설 연구소, 복지시설 등
주로 온산공단에 입주한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와 종합지원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