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 범서읍에 울산에서는 최대 규모인 울주선바위도서관이
(오늘) 개관식을 갖고 공식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선바위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7천8백제곱미터로
1층에는 유아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장애인과 다문화 가족을 위한
나눔 문화자료실 등이 있으며, 로비에는 전자신문과 도서관 자료를
검색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습니다.

2층에는 시청각실, 세미나실, 동아리방, 3층에는 종합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이 마련됐으며, 도서 3만3천여권, DVD 천800여종,
전자책 5천700여종을 구비하고 있으며, 열람석은 712석입니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