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대학생 관광기자단이 울산관광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울산 취재투어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대학생 40명으로 구성된 트래블리더 기자단이 오는 10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울산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래블리더 기자단은 다음달 14일부터 17일까지 제9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열리는 진하해수욕장을 방문해 울산의 해양관광자원과 해양레저 스포츠를 소개합니다. 또 오는 12일에는 한국관광공사 동남권 관광 서포터즈단 26명이 울산의 대표관광지를 중국에 알리기 위해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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