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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훔쳐 인터넷에 판매한 20대 입건
송고시간2014/07/08 10:53
울주경찰서는 마트에서 분유를 훔친 28살 김모 여인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2시 48분쯤 울주군 범서읍의 한 마트에서
시가 25만원 상당의 분유 9통을 몰래 가방에 넣어 훔쳐 나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김씨는 부피가 크지 않으면서도 가격은 일반 분유보다
2∼3배 비싼 제품만 골라 훔쳤으며, 이를 인터넷으로 판매해
16만원 상당의 이득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