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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고래문화특구 369만 5천여 명 다녀가
송고시간2014/07/02 20:02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한 관광객이
37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남구청은 고래박물관이 개장한 지난 2005년 5월부터 지금까지
369만 5천여 명이 장생포를 다녀갔으며,
수익은 90억 2천 300만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고래박물관은 개장 후 지난 6월 말까지 213만 4천 명이
방문했으며, 고래생태체험관은 147만 8천 명, 지난 2009년 취항한
고래바다여행선은 8만 3천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남구청은 내년 울산대교와 고래문화마을 등이 준공되면
장생포 방문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