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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동해변 '바다행정봉사실' 앞당겨 운영 송고시간2014/07/01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북구청이 본격 피서철을 맞아 강동해변 '바다행정봉사실'을 조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북구청은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던 바다행정봉사실의 운영 시기를 앞당겨 오늘(7/1)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바다행정봉사실은 북구청과 울산해경, 동부소방서가 TF팀을 꾸려 운영되며, 북구는 물놀이장 오픈과 함께 전 직원을 교대 투입해 사고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